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문단 편집) === 이야기 특성 === 김전일은 회사 일에 사실상 손을 놔버리다시피 하는 염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사건과 수수께끼 풀이에 넌덜머리를 내는 듯한 묘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과거와는 달리 탐정 역으로 나서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김전일의 이와 같은 행동이 무슨 연유 때문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20년 사이 어떠한 크나큰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론이 지배적이다. 김전일의 능력이면 살인사건 전문 탐정으로 가거나 1종 공무원 시험([[행정고시]] 격)을 쳐서 아케치를 이어 경찰로 활동해도 문제가 없는데 평범한 회사원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이전작과 달리 청년지에 연재되는 만큼 표현 수위가 올라갔으며, 특히 성적 표현의 수위가 매우 높아졌다. 거기에 시리즈가 본궤도에 오르는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을 기점으로 사건 내용 그 자체도 수위가 매우 상승하게 된다. 또한 소년탐정 김전일 연재 내내 고수해왔던 여러 클리셰와 법칙들로부터 벗어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소수의 범인은 구원받지 못한 피해자고, 다수의 피해자들은 죄를 받지 않은 범법자들이다. * 김전일은 수수께끼를 풀고 범인을 밝혀낼때 용의자들을 소집하며, 모두 모여서 얌전히 김전일의 설명을 듣는다. * 김전일이 수수께끼를 풀고 범인을 밝혀내기 전까지 독자들은 사건의 진범과 트릭을 정확히 알 수 없다. * 김전일이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지만 아무도 그걸 문제삼지 않는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클리셰들을 벗어나려 시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 에피소드에서, 모든 클리셰를 벗어나는게 아니라 하나의 에피소드당 하나 정도의 클리셰를 벗어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